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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러너에게 최적화된 스마트워치 ‘포러너 245 뮤직’ 출시


2019년 5월 3일, 서울 – 스마트 기기 시장의 강자 가민(www.garmin.kr)은 국내 러너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포러너 시리즈의 최신 라인업인 ‘포러너 245 뮤직(Forerunner 245 Music)’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러닝에 최적화된 포러너 245 뮤직은 직사광선 아래서도 가독성이 뛰어난 올웨이즈 온(always on)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운동 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가벼운 소재를 채택해 38.5g에 불과하다. 5개의 버튼을 이용한 직관적인 디자인은 날씨에 상관없이, 장갑을 착용하고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최대 500곡의 노래를 저장할 수 있어 따로 휴대폰을 소지하지 않고도 음악을 감상하며 가볍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GPS·GLONASS·Galileo 등의 다양한 위성 시스템 및 손목 심박수 측정 센서 탑재는 기본, 스마트 알림 수신과 하루 종일 활동을 추적하는 기능을 통해 더욱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유저가 도움이 필요한 위급 상황에 대비해 미리 설정한 연락처에 실시간으로 현재 위치를 공유 할 수 있는 안전 모니터링 기능이 추가돼 안전성까지 향상됐다.

유저에게 맞춤형 트레이닝 및 회복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포러너 245 뮤직은 VO2max(최대산소섭취량)와 같은 운동 성과의 지표를 보여주는 중요한 데이터 제공은 물론,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의 효과 및 피로 회복에 필요한 시간 등 다양한 정보를 알려준다.

내장된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 센서를 통해 유저가 운동 시 어떤 방식으로 산소를 섭취하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무료로 트레이닝 계획을 함께 설정해주는 ‘가민 코치(Garmin Coach)’ 앱을 활용할 경우, 유저는 자신의 목표나 컨디션에 맞춰 무리하지 않고도 러닝 성과를 체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가민의 글로벌 컨수머 제품군 세일즈 담당 부사장인 댄 바텔(Den Bartel)은 “가민의 GPS 러닝 스마트워치인 ‘포러너’ 시리즈에 기능이 더욱 향상된 모델을 추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설명하며 “포러너 245/245 뮤직은 유저가 온전히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용한 기능들을 지원해 러너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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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인 포러너 245 뮤직은 5ATM(50미터) 방수 등급을 갖췄으며 강력한 배터리 수명을 자랑해 스마트워치 모드에서 최대 7일, GPS 모드에서 최대 24시간, GPS 모드에서 음악 재생을 할 경우 최대 6시간동안 사용 가능하다.

포러너 245 뮤직은 블랙, 아쿠아, 화이트색상으로 출시되어 가민 브랜드샵 및 공식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권장소비자가격은 429,000원이다. 동일한 기능에 음악 재생을 지원하지 않는 포러너 245 모델은 슬레이트 및 베리 색상으로 출시 되었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399,000원이다.

한편, 가민 코리아는 포러너 245 뮤직 출시를 기념해 금일부터 5월 19일까지 전국 6개의 가민 브랜드샵(망원점, 동대문 DDP점, 가로수길점, 강남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본점, 대전점)에서 포러너 245/245 뮤직 구매자에 한해 가민의 액티비티 트래커 ‘비보핏 4’, 퀵 릴리즈 밴드, 수건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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